- 어르신, 지역아동센터에 배추, 떡 전달

목포시 부주동 소재 성균관어린이집(원장 문영미)에서 부주동 관내 어르신 및 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배추 70포기와 떡 300인분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부주동 소재 성균관어린이집(원장 문영미)에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문영미 원장은 부주동 관내 어르신 및 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배추 70포기와 떡 300인분(72만원 상당)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주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 물품을 어르신 및 저소득층 아동 50세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

문영미 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 및 아동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새해에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주석재 부주동장은 “항상 동 행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하는 문영미 원장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균관어린이집은 ‘해피 부주’를 위해 삼계닭, 양파 등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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