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중고등 입시 전문학원인 독한공부입시학원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업 공간을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독한공부입시학원은 김기태 원장을 필두로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에서 전문 강사진이 학생들을 철저히 교육 및 관리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 명령 등 코로나19로 교육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독한공부입시학원은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입소문, 안산 지역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시설을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독한공부입시학원은 초창기 작은 그룹 과외로 시작해서 현재 약 100평대의 학원으로 발전했고 체계적인 수업은 물론 학생 개개인을 철저히 관리해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독한공부입시학원은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온라인 수업만 진행되었을 때는 주 2회 수업을 주 5회로 늘리기도 하고, 수업 끝난 후에 학생들이 필기한 내용을 찍어 전송하도록 했으며 매일 테스트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영상을 제공하기도 했다”며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코로나 집합금지의 위기속에서도 퇴원율보다 입학률이 훨씬 높았고, 100%에 가까운 수업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입시를 일찍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윈터스쿨도 개강중이다.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수업과 자습관리까지 해주는 윈터스쿨은 서울의 메가스터디, 청솔, 대성학원 등 대형 입시 학원에서만 진행하던 시스템으로 안산 고잔 지역 학원가에서는 독한공부입시학원이 최초로 운영된다. 

김기태 독한공부입시학원 원장은 “안산에서는 윈터스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평촌 등 타 지역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시간과 비용적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메가스터디와 청솔학원의 윈터, 썸머스쿨에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에서도 서울 유명 입시학원 못지않은 고퀄리티 수업과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윈터스쿨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겁다”며, “이미 11월에 학원 재원생의 80%가 예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독한공부입시학원의 윈터스쿨은 1월 18일부터 6주간 진행하며, 늦어도 2월부터 4주만도 수강할 수 있다. 윈터스쿨과 무관하게 각 과목 수강은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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