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 국내 최초 유튜브 대학 열어... 배우 류승룡도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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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 국내 최초 유튜브 대학 열어... 배우 류승룡도 수강생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1.01.1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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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 원장 시절, 月1000만 원 수익 포기하고 '스타 강사' 길로 전환
배우 류승룡, 온라인 수강생 사이에서 인싸 중 최고 인싸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타임' (강호동, 이수근, 신동) 에 스타강사 김미경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류승룡'과 얽힌 특별한 사연을 밝혔다(자료제공_웨이브)

[시사매거진] 스타강사 김미경이 배우 '류승룡'과 얽힌 특별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승룡이 김미경이 학장으로 몸 담은 온라인 대학의 수강생이었던 것.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타임’에 스타강사 '김미경'이 시간 경매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지난주 빙상 여제 이상화의 출연에 이어 이번에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1만 시간의 법칙을 몸소 이뤄낸 김미경이 나섰다.

이날 김미경의 시간을 사기 위해 40:1의 경쟁률을 거쳐 22팀의 지원자가 자리했다.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워킹맘부터, 데뷔와 동시에 회사가 망한 신인 걸그룹, 코로나 19로 일상이 멈춰 생계가 막연해진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경매 참가자들이 한 데 모였다.

김미경은 강사로 이름을 떨치기 전까지의 과정을 역마살로 표현하며 "역마살 낀 삶이 현재 진행형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세대 작곡과에 수석 입학해 졸업 후에도 전공을 살려 밥벌이를 충분하게 했던 김미경. 피아노 학원 원장으로 월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던 그녀는 하루아침에 원장직을 내려놓고 새 길로 접어들었다.

화려한 화술로 무대와 관중을 사로잡기까지 철저한 연구와 자기관리가 습관처럼 자리 잡고 있었다고 밝혔다. 매일 '하루 설계도'를 그려 24시간을 알뜰하게 쪼개 업무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고 있던 것. 노력 끝에 베스트 셀러 작가, 회사 CEO, 나아가 온라인 대학 학장에 오르는 등 소위 'N잡(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의 달인이 되었다.

김미경은 4만 명의 수강생이 넘는 온라인 대학(MKYU)을 언급하며 그중에서도 열혈 수강생 '류승룡'의 학습 태도에 아낌없이 칭찬했다. 김미경이 SNS 라이브 방송을 할 때면 류승룡이 등장해 댓글로 내용을 요약해 공유하는 건 물론, "저희는 코로나 끝나고 MT 안 가나요?" 라며 수강생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19를 겪으며 전에 없던 무거운 고민을 들고 온 참가자들은 시간 경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치열한 경매 끝에 김미경의 50분을 차지한 30대 직장인 남성은 이전 직장에서의 해고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로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의문과 회의감이 찾아와 불안함이 커졌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긴 시간 경청한 김미경은 불안의 근원에 대한 공감과 더불어 "본인의 기반을 확실하게 세울 수 있는 콘텐츠를 찾는 게 좋다"며 불안함 속에서 스스로를 믿고 단단하게 설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경매 시간 50분이 끝나 종료 알람이 울렸음에도 개의치 않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한편, 김미경은 목표 금액을 달성해 현장에서 참여자들과 약속한 ‘미니 강연’도 선보였다. 강연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어바웃타임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주 목요일(1/21) '어바웃타임'에는 시간 경매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급 게스트, 국민 MC '송해'가 등장한다. 인간 방송 문화재 송해가 들려주는 방송가 옛이야기와 전국 노래자랑 비하인드 스토리 등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가 어바웃타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2회씩 독점 공개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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