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서귀퍼수협 조합장) 삼성여고 동문이 학교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는 지난 1월 11일(월) 서귀포 수협 조합장 김미자(5회 동문)로부터 금10,000,000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김미자 동문은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장학금 지급 등 후배양성에 쓰이기를 바라며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허원혁 교장은 김미자 동문으로부터 2002년부터 현재까지 51,000,000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았음을 밝히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급 지급 등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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