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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에서 지난 12일 목포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옥암동 내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20세대에게 KF94 마스크 2천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이철호)에서 지난 12일 목포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옥암동 내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20세대에게 KF94 마스크 2천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고, 마스크는 옥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철호 총재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은 더욱 힘겹게 지내고 있을 것 같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이혁제 도의원은 “정부의 도움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마스크가 전달돼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다”고 말했다.

안동석 옥암동장은 “연말이 지나 구호물품이 줄어드는 시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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