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가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수한 기업을 알리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표로 고용 안정성ㆍ성장 가능성 등 경쟁력을 지닌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로 나누어 심사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취업 지원, 기업 홍보, 재정 금융 우대 및 정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ㆍ선발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더스코리아는 꾸준한 정규직 채용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으며, '역지사지’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평균 대비 높은 임금 ▲출산장려금 및 가족수당 지원 ▲지방 거주자를 위한 기숙사 운영 ▲일상 생활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비 지원 등 직원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제도를 꾸준히 마련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해왔다.

아이더스코리아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라며, "3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는 지난 2020년 5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2020년 일자리 창출 유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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