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6개 단체, 297만원...춘포면 5개 단체, 220만원...영등2동 3개 단체, 170만원...오산면 정각사, 떡국 떡 160kg과 라면 100박스 기탁

[시사매거진/전북]익산시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이웃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춘포면 기관단체 관계자들

14일, 춘포면 소재 이장협의회(회장 김희중),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관석), 농민회(회장 조찬형),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규삼), 체육회(회장 정준수) 5개 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2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사진=영등2동 기관단체 관계자들

영등2동 기관단체협의회(동장 변명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춘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정욱) 등 3개 단체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오산면 소재 정각사 불자들

오산면 정각사(주지 일행스님)에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정각사는 떡국 떡 160kg과 라면 100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조금이나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12일에는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옥), 통장단협의회(회장 유홍남), 번영회(회장 안태성), 한목회(회장 정한근), 기관단체장(회장 김정선), 목천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유동인) 등 6개 단체는 저소득 가정에 써 달라며 성금 297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