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일원 도시재생사업‧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찾아

광주광역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7일 광주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북구 오치동 소재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광주역 일원을 둘러보고 “광주역 일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광주역 복합개발 사업’과 연계해서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 그린-디지털 분야 창업타운 조성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건립현장을 찾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9월 본격 개관에 대비 운영조직 구성과 각종 체험·전시시설 시범운영을 내실있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생활편익과 안전한 환경조성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요 정책현장 방문을 올해도 계속할 예정이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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