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개인간의 고가시계 거래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임의로 형성된 가격, 진품임을 검증하지 못하고 거래하는 구매자, 물품도난, 사기 등 피해자에 대한 글이 SNS를 통해서 자주 보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에서 안전거래를 위한 플랫폼 ‘하이시간’을 런칭했다.

‘하이시간’은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고 거래물품에 대한 진가품에 대한 감정을 기본으로 수리 여부 및 관리 정도까지 체계적으로 검수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보유, 관련 특허도 출원된 상태이다.

‘하이시간’ 안전거래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판매자는 현재 형성되고 있는 제대로 된 시세에 맞게 물품을 팔 수 있고, 구매자는 신뢰성 높은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물론 진품에 대한 보증과 세부적인 수리 사항까지 알 수 있다. 나아가 거래한 시계에 대해서는 ㈜시간에서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져 시세변동에 따른 정보, 수리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간의 지성식 대표는 "하이시간을 통해 사회적으로 개인간의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며 "최근 각종 SNS의 발달로 개인간의 거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피해로 사회적인 부작용 또한 늘고 있다. 거래를 할 때 안전거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개인간의 리스크가 높은 직거래를 안심하고 신뢰성이 높은 거래를 할 수 있는 문화정착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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