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발전의 원년...모두가 마부작침(磨斧作針) 정신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

[시사매거진/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제241회 임시회를 1월 12일부터 1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여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사진=남원시의회가 임시회를 하고있다.

양희재 의장은“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등 남원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요 사업이 추진되는 등 남원시 발전에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모두가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환주시장이 제출한‘남원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외 6건의 안건과 염봉섭 의원이 발의한‘남원시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안’과 이미선 의원이 발의한‘남원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안’과‘남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명숙 의원이 발의한‘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등 총 11건을 심의하게 된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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