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의장단은 제설작업에 수고한 현장근무자를 위로하기 위해 도로장비관리소를 방문하고 격려했다.(사진_정읍시의회)

[시사매거진/전북] 지난 8일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과 이상길 부의장, 기시재 의회운영위원장, 정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정상철 경제산업위원장은 정읍시 도로장비관리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정읍시 의장단은 지난 6일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인해 제설작업에 수고한 현장근무자 및 담당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도로장비관리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이모저모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정읍시는 국도, 지방도, 시군도로 등 63개 노선에 차량, 굴삭기, 스키로더 등 56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하여 염화칼슘 및 소금 등 80톤의 자재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조상중의장은 관계자들에게“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강조했으며,

시민들에게도 “한파대비 시설물 안전관리와 도로결빙 시 감속운행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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