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파주희망프로젝트는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백석리 등 산업단지, 상업, 주거단지로 5단계에 걸쳐 총 113만평 규모로 진행된다. 경의중앙선 파주역을 중심으로 남북경제협력의 허브로 미래가치가 급부상되며 지난 2020년 5월 1단계 파주센트럴밸리 산업단지의 착공을 시작으로 파주시의 청신호를 밝혔다.

1단계 파주센트럴밸리는 산업단지 내 50개 회사로 1만명의 고용효과와 1조원 이상의 경제적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세제혜택을 통해 경제성과 경쟁력을 확보해 젊은 층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지하2층~지상 최고24층으로 총 475세대이다. 전용면적 59㎡ 4가지 타입과 74㎡로 다양한 평형을 마련했으며 주차대수는 총 522대로 2022년 9월 입주예정이다.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위주의 배치, 4베이 혁신평면(일부세대 제외) 등 채광, 환기에 우수하다.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설계로 수납공간, 서비스면적 등 적용했으며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건조대, 복합오븐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이 금릉역까지 연장계획 중이며 GTX A노선 파주운정 개통예정까지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GTX A노선 개통시 파주운정부터 삼성역까지 약 24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파주에서 서울 도심까지 약 20분대로 단축된다.

차량이용시 서울문산고속도로, 통일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이용 가능하다. 대중교통환경과 신설 도로 개통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경기 북부권역 중 인구 유입이 빠른 도시로 LG디스플레이 공장이 본격적으로 확장하면서 연계된 중소기업이 모여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월롱산업단지, 법원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등 곳곳에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으며 파주출판단지, 파주영상산업단지 등 직장인 수요가 풍부해 부족한 소형 신규 주거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정부의 계속된 정책발표로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로 이주율이 높아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도심의 윤택함은 누리며 풍부한 자연환경 속 다양한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지난달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전문상담사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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