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해리  (사진 제공_아이컨텍컴퍼니)

[시사매거진] 가수 겸 치어리더 김해리가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구 김해리는 지난 10일 온라인 콘서트 '내츄럴리 뮤직과 함께하는 언택트 콘서트'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언택트 콘서트 는 김해리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음악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감각적인 고퀄리티의 랜선 콘서트 공연을 선보였으며, 트윙클 치어리더와 함께 경기장에서 볼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폭 넒은 선곡과 온택트 공연의 장점을 살린 쌍방향 소통과 이벤트로 편안하게 채워졌다.

이날 언택트 콘서는 공연의 포문은 트윙클 치어리더 김지민(지미나)지난 12월 솔로(트로트) 데뷔곡 ‘찜이야’ 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열었으며 중간중간 트윙클 치어리더들의 파워풀한 안무와 팀을 선정하여 이벤트를 통해 웃음과 그녀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언택트 콘서트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김해리는 12월 두 번째 싱글 ‘러브 시즌(Love Season)’으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 아름다운 선율로 클로징을 무대를 장식했으며. 생생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로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감미로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김해리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곡들로 김해리 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더불어 김해리와 트윙클 치어리더들은 "언택트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