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러나면 의원직 사퇴해야!
[시사매거진]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여의도 국회를 관할하는 서울남부지검에 경북도 K현역 국회의원(초선)의 성폭행 의혹 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 내라" 고 요구하며 공개적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고위공직자 뿌리조심하기 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국민의 대표인 선량이라는 국회의원이 성폭행했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며 "성폭행 의혹을 이실직고,양심고백후 피해자 진술이 맞다면 면피성 변명 늘어놓지 말고 성폭행한 호텔방에서 양심고백 회개식을 열고 대국민 사과 후 즉각 정계를 떠나라"고 질타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8일 국회관할 남부지검,국회 앞에서 철저수사와 성폭행 의혹 국회의원 규탄 및 사퇴 촉구 시위를 벌이고 성폭행 의혹 의원에 성적흥분을 가라 앉히는 약 등 경종품을 보낼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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