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오아’에서 저주파 무릎마사지기 ‘바디스팟 Knee’를 출시했다.

‘바디스팟 Knee’은 무릎보호대처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저주파마사지기로, 벨크로 찍찍이 타입으로 제작되어 체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무릎통증이 심하거나 평소 무릎이 불편할 때, 운동 후 무릎에 무리가 갔을 때 등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6가지 마사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 강도는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고 무릎 외 팔뚝, 팔꿈치, 어깨, 종아리,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전신 마사지기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기에 마스크팩, 콘택트렌즈에도 사용되는 무해한 하이드로겔이 미세전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에 마사지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빠르게 불편한 상태를 완화할 수 있다.

EMS 저주파로 자극하므로 통증이나 불편한 정도가 큰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식 무선 제품이라 마사지 중 전선으로 인해 불편할 일이 없으며, 30분 사용 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므로 안전성을 갖추었다.

USB로 충전하면 완충 시 매일 30분씩 16일 정도 사용 가능하며 설정한 모드에 따라 사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오아에서는 ‘바디스팟 Knee’의 스토어팜, 이베이, 11번가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바디 패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