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다니엘을 모델로 한 화장품 브랜드 ‘메르넬’이 지난 5일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의 접속에 의한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메르넬’ 관계자는 “충분히 많은 접속자들을 수용할 수 있게 사이트를 준비해놨지만, 예상을 훨씬 넘어선 접속수였다”며, 예상보다 더 많은 고객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르넬’ 측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스마트스토어도 동시 오픈을 진행하였지만, 브랜드사의 스마트스토어조차 일시적으로 접속장애를 일으켰다.”라며, 모델 강다니엘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프로모션 런칭에 대해, “넉넉히 준비한 패키지상품이 품절에 임박했다”며,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강다니엘은 국내와 아시아 시장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메르넬’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미지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다시 한번 극찬했다. 

‘메르넬’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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