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 취임 후 소방안전관리 위한 첫 현장 방문

광주 북부소방서는 “6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_광주 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6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북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면밀히 파악하고자 말바우시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강화 당부 ▲화재위험요인 사전 파악 및 제거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및 비상구 확보 ▲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화재취약대상은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자율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정착이 중요하다”며,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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