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돌담 로타리클럽(회장 강언민)은 지난 1월 4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화의마을'에서 150만원 상당의 상담실용 테이블 및 의자 물품을 기부했다.

강언민 회장은 이날 “장애인 근로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기를 바란다”며, "항상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제주돌담 로타리클럽은 2018년에도 평화의마을에 자원봉사 및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평화의마을 이귀경 원장은 “본 후원을 통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상담실 환경이 조성되어 장애인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돌담 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후원 문의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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