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파주1-3재개발 구역의 사업추진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1군 브랜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포스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에서 시공참여의향서를 제출해 파주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시공사업참여를 요청했다.

파주1-3재개발 구역과 맞닿아 있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인프라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4층까지 9개동, 475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439세대, 74㎡ 36세대로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필로티를(일부세대 제외) 설계해 바람길 및 보행길을 확보하고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 채광, 환기에 우수하다. 발코니 무상확장, 주방 아일랜드장, 복합오븐, 주방음식물탈수기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며 파주초,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및 두원공과대학, 서영대, 폴리텍대(예정)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서울-문산간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문산-연풍간도로, 제2통일로, 56번국지도 등 산업단지와 주변 도시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SRT 및 지하철 3호선이 파주까지 연장예정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이 파주운정까지 연장 착공해 파주운정~동탄까지 43분대로 도달 가능해진다.

통일경제특구 조성예정과 첨단산업단지, 파주희망프로젝트 등 곳곳에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 중이다. 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파주센트럴밸리가 분양중이며 상업, 주거, 지원 용지 및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반영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정당 계약 후 미계약 세대가 발생시에 선착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 파주LCD 산업단지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입주를 가속화하고 파주신도시 확장 효과로 주변 지역의 아파트 가격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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