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264명 증가

사망자 3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대비 264명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1월 6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0,602명으로 7,96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12,429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207명이다.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집단감염 20명, 확진자 접촉 1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88명, 해외유입 1명이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5일 코로나19 양성률은 0.8%이다. (1월 4일 총 검사 건수 33,137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7명(누적 40명), 구로구 요양원·요양병원 관련 6명(누적 215명), 영등포구 장례식장 관련 3명(누적 10명),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2명(누적 1,075명),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 관련 1명(누적 73명), 노원구 병원 관련 1명(누적 40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66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2명(누적 9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88명(누적 4,64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143명(누적 6,11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구로구 22명, 송파구 19명, 성북구 14명, 은평구 13명, 종로·동대문·도봉·노원구 12명, 양천·서초구 11명, 서대문구 10명, 동작구 9명, 영등포구 8명, 중랑·강북·관악·강남구 7명, 용산구 6명, 광진·마포구 5명, 중구·성동·강동구 4명, 금천구 3명과 기타 18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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