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 및 시ㆍ군 관계자 참여를 통한 투자유치 성공 다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4일 오후 2시, 김갑섭 청장,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도, 시ㆍ군 관계자, 청 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청장 김갑섭)은 “4일 오후 2시, 김갑섭 청장,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도, 시ㆍ군 관계자, 청 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자 모두가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참여하여 김갑섭 청장과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투자유치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2021년 중점 투자유치 활동으로 ‘천상운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했다.

  * 천상운집 : 천 가지 좋은 기운이 구름처럼 몰려온다는 뜻

김갑섭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양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새해에도 모든 직원들이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은 “경자청이 발전하기 위해 구역 내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행정의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광양경제청 직원들과 시ㆍ군 참가자들의 새해 각오를 듣고, 전라남도 상해사무소장과 광양상공회의소장 등 유관 기관장들의 덕담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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