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요즘 미국 고등학생 12학년들이 한창 대학 입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미국 대학Early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한 단계이다. 그러면, 12학년들 중에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사람들도 많은데 어떻게 그 사람들이 합격을 받았는지, 또 11학년 때 무엇을 준비해야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 대입전문 컨설팅 나무컨설팅 정현우 본부장은 “겨울, 봄, 여름 기간을 나누어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하라”고 말한다. 첫 번째로 제일 중요한 것은 GPA 관리이다. 고등학교 4년 중 11학년 GPA는 대학 입시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10학년 때보다 절대 떨어져서는 안되며, AP 및 Honors 수업을 추가하여 GPA 성적을 향상시켜줘야 한다. 한편 나무컨설팅은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의 부족한 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GPA를 높여준다고 한다.

두 번째로는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 공인 시험 SAT/ACT 시험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험 기관들이 문을 닫거나 취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현우 본부장은 “11학년 때부터 미리 계획을 세우고 어디서 시험을 볼지 와 날짜를 계획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 

봄에는 추천서 준비 및 탄탄한 12학년 스케줄을 짜는 것이다. 미국 대학 입시 원서 제출 시에는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의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추천서를 받을 때는 학생의 전공 및 관심분야에 관련된 선생님의 추천서가 좋다고 한다. 또한, 하루 만에 작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천서를 부탁할 사람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작성할 수 있도록 미리 말을 해야 최고의 내용을 갖춘 대학 추천서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12학년 수업들은 본인의 학업 능력 및 도전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스케줄로 짜야 하며 AP과목 및 난이도 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 있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자기의 관심분야 및 부족한 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한다. 하지만 나무컨설팅은 학생 개개인과 1:1 상담은 물론 적성 검사를 통해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판단하여 수업 선택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름에는 대학 원서 준비와 SAT/ACT 시험 및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다. 많은 대학들은 Comm App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카운슬러와 브레인스토밍 및 아웃라인 작성을 하여 보다 좋은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작성하는 만큼 같은 주제에서 “내” 에세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이다. 나무 컨설팅은 체계적으로 학생의 목표 및 전공 분야에 맞게 원서작업을 도와주고 있으며 학생의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한다. 

미국 대입전문 나무컨설팅은 학생의 전공 분야에 맞추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하며 경력을 지닌 과목별 선생님들로 각 학생의 경험, 전공 및 관심분야를 살려 알맞은 수업과 특별활동을 추천해주며 학생이 원하는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무 컨설팅 회사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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