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에서 2021 첫 신제품인 워터보틀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워터보틀 스페셜 에디션은 헤겐의 런칭 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한정판디자인이 새겨진 제품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우아한 난초와 헤겐의 태그라인(Cherish Nature’s Gift)인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에 감사하자는 부모를 향한 메시지가 새겨져 있으며 2021 올 해의 컬러인 얼티밋 그레이 컬러의 보틀 캡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홈트를 하며 정확한 양의 수분보충, 건강한 음료에 대한 관심도 증가를 하며 다양한 홈트 관련 용품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헤겐 워터보틀은 -20도에서 180도까지 냉장/냉동 보관이 가능한 PPSU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선명한 눈금으로 음료 제조시 용량을 확인하기가 편하고 95.2g의 초경량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스파우트 내부에 내장된 실리콘 패킹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줘 음료 및 식재료를 진공보관하여 프레시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헤겐의 다양한 라인업과 호환이 가능하여 상단 뚜껑을 교체해 이유식용기, 보관용기 등으로의 활용은 물론 젖꼭지와 후드&캡을 호환할 경우 6개월 이상 아이의 대용량 젖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겐 워터보틀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런칭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헤겐의 공식 쇼핑몰 마미고에서 31일까지 해당 워터보틀을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로 1개를 더 증정하는 2+1 이벤트가 진행되며, 헤겐 공식인스타그램에서는 5일까지 홈트 또는 산전, 산후 운동방법에 대한 댓글을 달아준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홈트 중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제공한다.

헤겐코리아 담당자는 “헤겐 워터보틀은 까다로운 미국 식품의약청 FDA와 NSF에서 인증 받은 안전소재와 사용이 편한 가벼운 무게로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진행하는 홈트맘을 비롯하여 젊은 홈트족들이 선명한 눈금으로 용량확인이 편한 헤겐 워터보틀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헤겐은 모유수유를 돕고 엄마에게 힘을 준다는 사명아래 다양한 수유/이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헤겐의 비중심 젖꼭지는 아이가 젖꼭지를 혼동하는 것을 최소화해 신생아 젖병거부 극복에 도움을 주고 배앓이방지 공기 배출 시스템으로 신생아 배앓이 증상을 완화시키며 필수 출산준비물로 자리잡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