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지난해부터 불거진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창업 시장은 초유의 위기를 겪었다. 기존의 1인 가구 증가와 시국에 따른 집콕족 확산으로 배달창업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남다른 경쟁력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한 프랜차이즈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서비스에 특화된 배달창업 브랜드 에그셀런트는 브랜드론칭 이후2021년 새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가맹점을 확장하며 81호점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화제다.

sandwich & coffee 전문점 에그셀런트는 뉴욕의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는 트렌디한 샌드위치에 고급스러움과 영양을 더하여 다양한 메뉴로 개성 넘치는 현대인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SNS에서 ‘에그폭발 샌드위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에그셀런트는 부드러운 통 식빵을 주문 즉시 잘라서 조리하며 남다른 두께의 식빵에 버터와 계란 및 메뉴에 따른 속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제공한다. 또한 동물복지 무항생제 프리미엄 유정란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메뉴를 제공하고 배달과 포장으로도 외형을 유지하고 맛을 보존할 수 있는 포장방식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도 이어지면서 배달 앱 상위권에 랭킹에 안착하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후문이다.

에그셀런트에서는 오리지널에그, 불로기바베큐에그, 모짜렐라치즈에그, 쉬림프칠리에그, 더블베이건에그 등 가성비 있는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신메뉴도 주기적으로 출시하면서 탄탄한 단골층 및 신규고객 확보까지 아우르고 있다.

샌드위치와 먹기 좋은 커피 또한 정통의 맛과 향을 선사하고 주스, 탄산 음료, 밀크티 등도 제공함으로써 세트 메뉴 판매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객단가가 높아 보다 효과적인 매출달성이 가능하다.

에그셀런트 관계자는 “식사와 간식을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소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갓 만든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날 수 있는 에그셀런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해가 되면서 가맹문의도 늘고 있는 만큼 배달창업에 뜻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원과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