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중심 소방행정’, ‘빈틈없는 재난대응’ 등 복무방침 강조

광주 북부소방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제17대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 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제17대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희철 신임 서장은 지난 1995년 소방간부 8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소방청 및 국무총리실 파견, 광주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거쳤으며, 탁월한 행정능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왔다. 

또한 평소 직원 상호간 배려를 중시하고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능력을 펼침과 동시에 소통의 리더로서 훌륭한 지휘관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희철 소방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한 각종 현안파악과 화재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취약대상 등을 살피는 것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제17대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인구분포가 가장 많은 북구지역 특성에 맞춰 빈틈없는 대응활동을 실시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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