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산타원정대” 출범, 지역 어린이들에 비대면 선물 전달
- 아동센터, 노인요양원 등 5개 지역 13개소 복지시설 후원

전남개발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동센터, 노인요양원 등 5개 지역 13개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가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사진_전남개발공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동센터, 노인요양원 등 5개 지역 13개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가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방문해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줄이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또한, 전남개발공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희망 산타원정대” 봉사단을 출범하고, 복지기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한 후 손 편지 카드와 함께 소원선물을 전달해 기관 아이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더불어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