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2.31 현대백화점 Gallery H

아티스트 김기애 ‘복덕원만(福德圓滿)’으로 2020년 마무리(사진_시사매거진 하명남기자)

[시사매거진] 1970년대 친숙했던 인형 못난이 인형...김기애 작가는 못난이 인형 시리즈로 2020년 코로나19로 우울한 오늘 현대인들을 위무하고 있다.

이익과 행복이 넘쳐흐를 정도로 가득 찬다는 ‘복덕원만(福德圓滿)’, 힘들었지만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기를 염원하는 긍정적인 힘과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김기애 작가의 순수한 마음이 전달된다.

아티스트 김기애의 ‘복덕원만(福德圓滿)’ 전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Gallery H에서 열렸다.

김기애 작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과 아트페어를 참여했다. 김 작가는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등 수상했다.

아티스트 김기애 ‘복덕원만(福德圓滿)’으로 2020년 마무리(사진_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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