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언어교육 ‘영어말문열기’ 황금기는 0-5세까지

   
▲ 정부연 원장은 자사를 통한 교육사업과 동시에 여성 사업을 지향해서 엄마들의 품앗이, 공동체, 홈스쿨링교사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영어 잘하기 하기 위해서는 모국어 발달이 중요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한국의 아이들 50%이상이 탈락하는 이유는 모국어실력, 즉 사고력이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다중언어를 구사할수록 한가지언어를 완전하게 발달시켜야만 하는데 그 한 가지 언어는 사고력의 발달을 이끄는 모국어교육이다. 언어의 발달에 있어서 writing은 실제적으로 모국어 실력이 좌우하게 된다. 유아 영어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더 높고, 처음부터 원어민과의 수업자체가 불가하다고 한다. 정 원장은 “영어는 부모들이 맡기려는 마음이 가장 강한 과목이지만, 언어교육은 항상 부모의 몫입니다. 원어민교사의 역할을 하는 우수하고 즐거운 교재가 있다면 부모는 유창한 모국어로 가장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이중언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교사입니다.”고 말한다. 듣고 말하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기는 0~5세 영?유아시기라고 한다. 이때에는 사고력, 좌뇌가 활성화 되지 않아 부끄러움 수치심, 불안의 기제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즐거운 것은 스스로 반복 모방하는 우뇌 능력이 크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부모들에게 필요한 것은 유창한 영어실력이 아니라 올바른 이중언어교육정보가 필요하고, 이를 제공하기위한 출판, 번역작업이 시급합니다.”고 강조했다.
우뇌언어가 활성화 되어있는 0~5세 아이들은 즐거움과 스트레스를 현실의식에서 ‘반복’한다고 한다. 즐겁게 체험한 영상물 노래, 스토리, 게임, 퀴즈를 혼자 소꿉놀이를 할 때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로 옹알이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정 원장은 “아이들의 우뇌능력은 어른인 우리는 7세 이후에 상실했기 때문에 이해하려 하지 말고 믿어 주어야 하고, 영어스토리에 대해서 부모님이 모국어로 이야기와 대화를 진행하면 아이들은 영어100%로 진행되는 책이나 영상물을 볼 때에 무의식적으로 언어의 전환을 진행합니다.”고 말했다. 이해, 공감에 따른 집중력, 강한 흥미에 따른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이렇듯 교재만으로도 ‘영어말문열기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긴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가지 교재만으로는 영어교육이 완벽하지 않고, 많은 교재들을 활용한다 해도 메인교재와 필수교재를 알지 못한다면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심한 현실이다. 정 원장은 “말문 열기, 첫 목표에 따른 메인교재를 멀티미디어 코스교재로 정하고, 그 주제별로 스토리 북들을 확장하고 북메이킹, 드라마, 뮤지컬, 퀴즈, 게임 등의 Art English를 권장”하며 "우수한 교재를 선택하고 활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와 부모들의 커뮤니티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듀테인먼트 영역의 교육 방법론 선도해 나갈 것
홈스쿨, 학원의 Art English Club과 이중언어 놀이학교개념의 IVY campus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어학개발원에서는 영어교육에 있어서 ‘즐거운 활용’에 중점을 둔 Art English의 독자적인 교수법으로 영어북메이킹, 클레이, 드라마뮤지컬, 영영사전 퀴즈대회의 이벤트와 이중언어놀이그룹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정부연 원장은 “국재어학개발원에서는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 및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비즈니스 및 R&D 연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듀테인먼트 영역의 교육 방법론과 디지털 변환 기술에 대해서도 세계 시장에서 차별적 위치를 확보해 가고 있으며, 21세기의 경영 흐름에 맞추어 지속적인 독창적 IT기술 개발과 DBM, CRM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디지털 기반의 에듀테인먼트 사업 분야에서 국제적 비즈니스 및 R&D 연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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