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카앤피플이 전국의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제 5회 2020 ‘나는카앤피플이다’ 수기 공모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수기 공모전은 카앤피플을 창업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수입, 카앤피플 창업 후 달라진 점 등을 주제로 전국의 가맹점주 또는 가맹점주의 가족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에 대상은 울산남구 감동점이, 우수상에는 수원권선구 감사점, 장려상에는 대구달서구 희망점이 차지했다.

아울러 특별상은 감동부문에 용인기흥구감동점, 에피소드부문에 마포구 신뢰점, 열정부문에 경기평택 4호점, 원더우먼상에 김해행복점이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울산남구 감동점주는 첫 창업에 대한 두려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고민하던 중 카앤피플을 알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감동점주는 카앤피플의 첫번째 자랑으로 든든한 본사와 교육시스템을 꼽았으며 개인창업이 처음인 사람들이 제일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가르쳐주고 세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도 누구나 전문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그리고 창업 후의 지속적인 서포터 제공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대부분의 수기글에서 공통으로 밝힌 ‘카앤피플의 자랑’은 바로 예약 어플이다. 사업에 있어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 영업과 홍보 부분을 해결해주는 예약 어플은 본사로부터 자동으로 유입되는 오더로서 카앤피플 본사의 여러 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최근 정식가입 회원수가 130,000명을 돌파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카앤피플은 전용 약제로 자연친화적 저독성인 젤타(ZELLETA)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볼 수 있었다. 출장스팀세차 시공 시 젤타 제품 사용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가맹점 또한 큰 경쟁력으로 여기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수기 공모전에서 카앤피플 창업과 관련된 주제이외에도 고객들이 주는 정감 넘치는 선물과 감사 인사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있어 인상 깊었다”며 “특히 많은 지점이 월 최고 매출을 달성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상금이 주어지고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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