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한국소년보호협회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은 17일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_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

[시사매거진/전북] 법무부 한국소년보호협회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은 17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탄나눔 행사에는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 청소년과 연탄은행 관계자 등 20여 명이 전주시 호성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가구 등을 찾아 연탄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현대자동차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이 전북자립생활관에 기부한 후원금(200만원)으로 마련한 연탄 2,500장을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기부하고 소외계층에 나누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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