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 주관, 동반성장 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

[시사매거진] 씨티엔에스는 2019년도부터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지정된 경남 최초의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로써 지역의 유망 기술 메이커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실제 경험 중심의 실용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기술 메이커들을 창업자로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씨티엔에스는 자사의 Open Innovation 플랫폼인 '레이너스 메이커스'를 통해 '19년부터 7개의 창업기업 육성과 약 40억원 이상의 관련 매출, 15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번 심사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의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기정 대표는 “레이너스 메이커스는 지역의 기술 메이커와 창업자들의 사업화 촉진을 돕는 민간주도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써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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