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창출한 관리자 4명 발탁 인사 단행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코로나19 대응 및 주요 시책·사업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관리자를 발탁해, 인사를 단행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흔들림없이 대응하고 있는 4급 과장 4명을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하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내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1월 1일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4차례 추경편성, 장마·태풍 등 최장기간 수방대책 총괄, 종교시설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 서울시 공무원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정책수립 등의 성과를 창출한 간부가 승진되었다”고 밝혔다.

3급 승진

△감사담당관 강선섭 △예산담당관 김태명 △문화정책과장 김경탁 △하천관리과장 한유석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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