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bhc 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출시 6년만에 누적 판매 5,20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bhc 치킨 뿌링클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년간 총 5,200만 개가 팔렸으며,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수 5,178만 명 보다 많은 수치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뿌링클 1개씩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hc 치킨의 뿌링클은 올해 1,50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 다시 한번 스테디셀러 메뉴임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출시 이후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경신하며 출시 후 6년이 지난 후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bhc치킨은 지난해 부분육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지난해 12월 윙과 봉 등 날개 부위로 구성된 ‘뿌링클 윙’을 선보인 이후 올해 초 닭다리로만 구성된 ‘뿌링클 스틱’, 닭 다리와 날개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뿌링클 콤보’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다. 

또한 지난해 치킨업계 사이드 메뉴 돌풍의 중심이었던 bhc 치킨의 달콤바삭치즈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뿌링치즈볼’을 비롯해 ‘뿌링감자’, ‘뿌링소떡’, ‘뿌링핫도그’를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와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하여 다양한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기도 했다. 

bhc 치킨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부분육 시장 확대,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출시 등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빠른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뿌링클은 스테디셀러 메뉴로서의 인기와 부분육, 사이드 메뉴 등으로 확대 된 제품 라인업이 더해져 뿌링클의 폭발적인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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