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애플의 첫 5G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이 연일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모델은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로 세분화 된다. 

각 모델은 OLED가 적용된 XDR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성능이 기존 아이폰11 시리즈보다 50% 가까이 향상된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장착되었고 4가지 모델 모두 5G 이동통신이 지원된다. 

아이폰12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FE 모델과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아이폰12 견제를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특히 갤럭시S20 FE 모델은 지난 10월 출시된 팬 에디션 모델로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실적 만회를 위해 스펙과 가격을 낮춰 출시했으며 현재 높은 스펙에 저렴한 가격을 갖춘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의 구매 혜택을 강화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밖에도 갤럭시 특가전을 실시해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은 10만원대, 20만원대로 제공하고, 갤럭시S20 FE 모델의 가격을 4만원대 특가로 할인한다. 

더불어 LTE 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갤럭시Z 플립 모델과 아이폰SE2 모델을 각 10만원대로 제공하고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5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A31, 아이폰XR 256GB, 아이폰7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판매한다. 

‘맘스폰’관계자는 “갤럭시S20 FE, 갤럭시S20 울트라 등 5G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아이폰12 시리즈의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