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창릉신도시 계획과 고양선 신설을 발표한 이후 고양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역까지 약 14.5㎞ 구간을 신설, 기존 고양선을 서부선과도 연결시켜 서울 여의도와 용산, 강남 접근성을 높이기로 하면서,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가격이 고양시에서 가장 비쌌던 일산동구를 제쳤다. 

실제로 KB부동산 리브온이 공개한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창릉신도시와 고양선 신설 발표시점인 지난해 5월 이후 덕양구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 5월에는 덕양구 3.3㎡당 아파트가격이 1377.5만원으로 고양시에서 가장 높았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최적의 입지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고양시 덕양구가 서울 서북권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아파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오피스텔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이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춘 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원흥줌시티는 지리적으로 서울 은평, 상암과 바로 인접해 있는 서울권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풍부한 교통 여건이 더해지면서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원흥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고양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신설 예정인 GTX 노선 도래울역과 고양선 신설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10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 시 행신IC와 고양 JCT를 이용하면 서울을 더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는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신규 9만여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직주근접 편의성을 갖춰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넘어서는 자족신도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고양 3기 신도시 개발(예정)의 직접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미래가치도 밝다는 평가다.

자연친화적인 생활여건도 장점이다. 원흥지구 오피스텔 중 북한산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 100만여 평 에코시티로 개발 예정인 고양 3기 신도시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 상업시설에는 편의점, 외식업체, 카페 등이, 2층에는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1인 가구 및 젊은 세대 수요도 기대된다.

시행사 한강그룹 관계자는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은 한강그룹이 시행, 우리자산신탁이 신탁, 대창기업이 시공을 맡아 신뢰할 수 있다”며 “6.17 / 7.10 부동산 대책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의 매매가와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양원흥줌시티는 일부 타입(A2, C2)의 경우 분양이 마감되고 남아있는 다른 타입 또한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고 전했다.

내부공간은 혁신설계와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1:1의 주차환경으로 타 오피스텔과 달리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3층, 총 748실 규모로 이뤄진다. 분양가의 5%만 계약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SGI서울보증보험 증권발행을 통한 최대 10년 임대보장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해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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