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위해 최선...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북구의회 김건안, 이현수 의원이 2일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건안, 이현수 광주 북구의원, 대한노인회 북구지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에 따르면 김건안, 이현수 의원은 노인복지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건안, 이현수 의원은 제8대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 위원으로 북구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소 지역의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증진 및 여가활동을 위한 관내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현수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심과 주민 민원 해결이 당연한 것인데도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북구 발전과 노인 공경에 앞장서는 의원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안 의원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지난 한 해 수고했다는 의미로 격려를 받은 것 같아 어느 감사패보다도 뜻 깊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일꾼으로서 노인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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