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가수 정유진 (사진제공 MOT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 감성보컬 정유진이 아련한 감성으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정유진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단독 콘서트에서 DM(매일이선물), 한남자, 모든게 내 애기 같아, 투명소녀, 살았소, 오늘부터1일 등 다양한 장르와 볼거리로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바쁜 현실 속에서 잃어버리고 있는 소중한 기억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 말미에 정유진은 “오랜만에 콘서트여서인지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응원도 해주고 마음속 깊이 많은 함성을 들려줘서 고마웠고, 좋은무대를 할수있도록 준비해주신 소속사(MOT) 및 스텝분들게 감사드린다고 ”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깊은 곳에서 언제든지 다시 꺼내어 볼 수 있게 정유진이 항상 여기에 제 자리에 있겠다. 오늘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과 함께여서 모든 순간이 기적이었다"고 전하며 깊은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정유진은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우리(MOT)박정욱 대표님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린다 언제나 변함없이 내 편이 되어주셔서 너무 큰힘이 됩니다" 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유진은 따뜻한 겨울 감성과 청아한 보이스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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