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는 “지난 26일‘목포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직원 등 20여명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26일 ‘목포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직원 등 20여명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목포소방서는 대면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소방안전교육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방안으로 비대면 방식의 소방안전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은 △기도폐쇄 처치 이론 및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119신고 및 화재예방 교육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을 실시간 영상회의 어플(ZOOM)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비대면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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