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사진_연탄은행)

[시사매거진/전북] 주)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은 27일 완주군 구이면 일대에서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불우세대 등에 연탄 1만장을 후원했다.

'92년 설립된 플러스 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전라북도의 대표 중견기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행사참여 및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연탄세대에 임직원 30여명 참여하는 연탄배달 봉사를 질시했다.

나춘균 대표는 "플러스 건설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가 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이겨낼때까지 플러스 건설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 추운겨울 연탄을 의지해 살아가는 에너지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플러스 건설의 후원과 봉사가 많은 임이 되었다"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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