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요즘 미국 고등학교에선 대학 입시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를 위해 미국대학에 관한 정보를 많이 검색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좋은 미국 대학이라 하면 하버드, 스텐퍼드, MIT, 코넬 등 아이비리그 및 TOP 30위권안에 있는 대학교를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 학업 컨설팅 회사는 그 대학교들이 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무엇이 그들을 상위권 대학으로 만드는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자, 그러면 미국 대학교 순위 평가 기관 중 가장 권위 있는 US News 미국 대학교 순위의 평가 기준을 분석하고, 왜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지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필요조건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US News 미국 대학교 순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학생들의 졸업률과 보유율로 22%를 차지한다고 한다. 학생을 졸업시키는 비율이 클수록, 2학년 때 학교에 남는 신입생 비율이 높을수록 학생을 우수하게 교육하고 학생의 만족도가 높고 좋은 학교로 판단한다.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교수진 자원과 학부 학업 명성으로 각각 20%를 차지한다. 교수진 자원은 더욱 뛰어나고 보다 많은 교수가 학생 한 명에게 투자하는 자원이 많을수록 좋은 학교로 판단하며 학부 학업 명성은 다른 경쟁 대학들로부터 받은 평가 설문을 통해 학부 교육의 질을 판단한다.

미국 대학 순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학교의 시설, 환경 및 지원이 다른 학교들보다 높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 학업 성취율이 크게 오른다. 또한, 학교의 명성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이 대학 졸업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에 중점을 많이 두는 편이며 좋은 대학을 졸업할수록 미래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학생당 재정 자원, 졸업률 향상도, 학생 선별감도, 졸업생 부채, 사회 이동성, 동문 기부율이 종합적으로 평가 기준의 38%를 차지한다.

대입전문 나무 컨설팅 정현우 본부장은 “대학 순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에 맞는 지원이 다르며 최상위 대학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 갈려면 크게 학업 및 시험 성적이 제일 중요하다” 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11학년 12학년 여름 방학 때 한국을 잠깐 들어와 SAT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한다. 그렇지만, 그 짧은 시간으로 큰 성과를 내기는 힘들다고 나무 컨설팅 정현우 본부장은 말한다. 나무 컨설팅은 SAT / ACT / TOEFL / GPA 관리를 모두 “학기 중” 일 년 내내 학생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 주 2회 SAT 수업 및 주 4회 TOEFL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은 화상통화로 진행하며 이 수업들은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 나무 컨설팅은 학생의 전공분야에 맞추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하며 경력을 지닌 과목별 선생님들이 있어 학생의 질문, 과제, 시험 준비를 꼼꼼하게 도와주고 있다. 

한편 나무 컨설팅은 정확한 분석 및 철저한 계획을 통해 수많은 학생을 아이비리그 및 TOP 30위권 대학들에 진학시킨 바가 있는 대입 컨설팅 기업이다. 나무 컨설팅은 고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 12월 5일 서울, 12월 16일 부산, 12월 19일 서울, 12월 29일서울에서 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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