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이화수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은수)의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염도를 확 낮춘 건강한 웰빙 신메뉴 ‘진곰탕’을 출시했다.

이번 신 메뉴 ‘진곰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의 지원 사업을 통한 나트륨저감화 사업에 동참하여 개발된 메뉴로 영양가는 한층 높이고 나트륨은 크게 낮춰 ‘저염 웰빙식’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화수 ‘진곰탕’은 전통가마솥방식으로 푹 고아낸 한우 사골 육수를 담아낸 든든한 한끼 식사 메뉴로 구수하고 깊은 사골 본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 냈다.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염도를 크게 낮추어 출시되어, 건강에 민감한 고객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메뉴 ‘진곰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점심 저녁 식사 메뉴 뿐만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 메뉴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화수전통육개장 관계자는 “진곰탕은 건강을 생각하는 이화수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염도를확 낮추면서도, 전통방식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해 출시했다”라며, “기존 이화수의 맑은 국물을 선호하는 고객층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신메뉴 ‘진곰탕’은 직영 매장과 일부 매장에서 선 출시를 진행한 상태다. 현재는 전국 가맹점 확대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최대한 많은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저염과 웰빙 등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웰빙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 에서도 220호점 가맹계약을 돌파하며 꾸준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뉴개발(R&D), 물류, 슈퍼바이징 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로서 불경기 속 롱런이 가능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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