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능을 앞둔 돌봄 이웃 가정 수험생 11명의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 전달식을 갖고, 준비한 모바일 찹쌀떡 쿠폰과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경옥)가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능을 앞둔 돌봄 이웃 가정 수험생 11명의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 전달식을 갖고, 준비한 모바일 찹쌀떡 쿠폰과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경옥 위원장은 “힘들었을 고3 수험생들이 모두 합격해서, 바라는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하루 뒤인 26일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화) 위원들도 손 편지와 엿·초콜릿·손난로 등이 담긴 응원 선물을 돌봄 이웃 세대 수능 수험생들에게 택배로 전달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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