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사랑의 쌀독’에 가을 추수를 마친 주민들이 26일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윤곤)가 운영하는 ‘사랑의 쌀독’에 가을 추수를 마친 주민들이 26일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윤곤 위원장은 “주민들의 나눔 참여에 감사드리고, 누구든지 언제나 찾아와 퍼갈 수 있는 사랑의 쌀독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14년 운영에 들어간 사랑의 쌀독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쌀을 기부하고, 형편이 어려운 주민이 누구나 언제든 퍼갈 수 있는 용기로 쌀독은 동 행정복지센터 현관에 비치돼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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