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의 온정,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포스터

[시사매거진] 마이크로킥보드(㈜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대표 김도윤)는 지난 10월 19일부터 지난 11월 22일까지 진행된 ‘제8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온택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5월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가족 동반 고객들과 호흡하던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행사를 기다리는 고객들과 기부를 통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해 온택트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이슈로 언택트행사로 진행 된 제8회 마이크로패일리 킥앤런은 참가신청만 해도 휠라티셔츠, 몽쥬르 화장품, 팔도 간식세트, 마이크로 마스크 등의 푸짐한 선물이 기본 제공되어 신청 전부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자유로운 시간과 장소에서 총 6가지의 가족 단위 미션을 통해 즐거움도 느끼고 추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행운까지 더해 당초 예상보다 일찍 신청 마감을 달성하기도 했다.

1℃(1명)의 온정과 열기(KICK & RUN)를 모아 1000℃(1,000명)의 나눔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된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은 총 500팀(1,0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비 전액과 추가 기부금액을 합산한 1,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킥보드 운영사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대표 김도윤)은 국내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는 푸르메재단에 2013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해마다 패밀리 킥앤런을 개최하고 있다.

마이크로 킥보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여파로 온택트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 마이크로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가족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 킥보드의 주 고객층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기부라는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thelightlin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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