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금일(11월 25일, 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모델하우스가 그랜드 오픈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 관람은 보평역서희스타힐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날짜 및 시간대별로 접수 가능 건수가 제한되며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명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들은 코로나19 예방 점검 후 입장하게 된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유림동 330-1에서 선보이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총 21개동, 지하 2층~최고 36층 규모의 총 1,963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976세대가 일반분양 분으로 구성됐다.

일반 분양분은 △52타입 129세대 △53타입 142세대 △59A타입 333세대 △59B타입 179세대 △62타입 15세대 △71A타입 80세대 △71B타입 64세대 △84타입 32세대 △105타입 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청약 일정은 12월 7일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으로 시작되며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각각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12월 10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17일 발표 예정이다.

시세 대비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떠오른 단지는 펜트하우스를 제외하면 모두 전용 85㎡ 이하 중소형 구성으로 약 2천세대에 달하는 세대 수와 최고 36층의 규모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가 전망되고 있으며 경안천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 특권도 담아냈다.

특히 최근 과천 지식정보타운를 위시해 하남 감일지구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은평구 수색동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단지 당첨 최저가점이 69점으로 나타나는 등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는 분양가 통제로 일명 ‘로또 분양’이 이어지며 고가점 통장이 대거 쏟아져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실제 로또 분양 단지의 인기 평형은 최저 가점이 70점을 넘기는 경우도 많았으며 이 같은 청약 광풍이 서울과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집을 구하기란 더욱 쉽지 않은 일이 돼버렸다. 특히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 시세가 수직 상승하며 내 집 마련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서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의 고공행진 속에서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역시 청약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광역버스(신논현역, 강변역 등) 탑승 정류장이 도보 6분 거리로 우수한 대중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개통이 예정된 제 2경부고속도로와 제 2외곽순환도로의 직접 수혜지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용인 IC가 5분 거리에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주변에 용인버스터미널, 이마트, 처인구청, 용인시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고림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성산초등학교가 도보 4분 거리이며 고림지구 내 고유초, 고유중 등도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어서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대부분의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약 33%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완성된다. 전용면적 59㎡ 이상은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설계)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법정 대비 117.8%에 달하는 2,359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0번지 일원 7만7727㎡에 2022년말까지 작은 숲과 연못, 산책로 등을 갖춘 대규모 휴식공간인 ‘경안천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1단계 사업에서 2만그루 이상의 다양한 관목을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가운데 665m의 산책로를 조성하며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인 2단계 사업을 통해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야외학습장 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호재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와 플랫폼시티 등의 개발호재 등 대형호재들로 보장된 미래가치에 1963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이 더해진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현장에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수요자들의 사전 예약제 접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25일 오픈됐으며 현재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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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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