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기부를 통해 미술대중화를 실현하는 위아트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위아트 아트테파리 명화'라는 주제로 '힐링이라는 컨셉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감을 선사해주는' 여러 작가들의 명화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11월 19일 부산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교과서속에서만 봐왔던 작품에 대해 전문적으로 소개해준다. 이와 더불어 학업에 쉽게 지칠 수 있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그림액자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팁 등을 알려준다. 실제 위아트는 부산고등학교에 그림을 기부함으로서 프로그램 시간이 종료되어도 언제든 학생들이 그림 작품을 접하고 마음의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위아트는 부산고등학교 이외에도 많은 기관 및 학교들을 대상으로 '아트테라피'라는 키워드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적 기부를 통해 미술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위아트 큐레이터팀 팀장은 "위아트는 미술화의 대중성을 늘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도슨트 프로그램이다"라며 "명화작품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실제 그림 작품의 기부를 통해 보다 쉽게 그림에 대해 접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아트는 현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아트 홈페이지 또는 위아트 강남, 부천, 부산 등 오프라인 쇼룸에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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