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과 6명 수여...활발한 동문 교류의 장 '기대'

학위 수여식 후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2020년 제4기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식이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나건용 이스턴프라임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한 행사인만큼, 정말 소중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대학 동문회가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모두가 다 함께 힘을 합쳐 명문 이스턴프라임 유니버시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문회 이창열 상임고문은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동문들과 이 자리에 참여해준 기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국에 있는 본교의 발전과 한국에 세워질 분교를 위해 동문들이 힘을 합쳐야 된다"고 밝혔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총동문회 문기주 회장은 "명예박사를 받는 모든 분들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인,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주인공 6분의 명예박사 수여자들을 존경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축사 후 나건용 총장이 ▲양희우(심리상담학과) ▲두미선(교육학과) ▲최진희(예술창작학과) ▲장미화(예술창작학과) ▲최영오(사회복지학과) ▲강병수(사회복지학과) 6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 및 기념사진 촬영 후, 행사 관계자 및 참여자들 간 저녁식사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기자 thelightlin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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