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동행 중인 주정뱅이 옆에 주정뱅이. "이런 뷰는 취하지도 않는다"

'제주댁' 진재영 인스타 SNS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댁 배우 진재영이 와인을 마시며 환상적인 제주도 바다 뷰를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째 동행 중인 주정뱅이 옆에 주정뱅이. 이런 뷰는 취하지도 않는다며 어제의 우리는 기억 저편으로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지인과 야외에서 경치 좋은 제주도 바닷가를 보며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그림 속 한 장면 같은 바다 뷰가 눈 앞에 펼쳐져 있고, 진재영은 "이런 뷰는 취하지도 않는다며 어제의 우리는 기억 저편으로"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고, 2017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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