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광주/전남] 여수시 보건소(소장 이주리)에서 11월 21일 여수20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를 발표하였다.

추가 발생된 확진자는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순천145번 접촉자 104명에 대한 전수 조사과정에서 양성 판정 되었다.

여수20번 확진자는 11월 15일부터 18까지 출·퇴근 통근 외에는 별다른 이동이 없었고 자택과 방문병원, 약국은 CCTV 등으로 접촉자 확인 완료하여 방역소독과 폐쇄 조치하였다.

국가 산단 내 근로자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어 기업과 협조하여 철저한 방역대책을 실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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