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0일 0시 대비 140명 증가(20일 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0시 대비 140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376명이다.(20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0명은 집단감염이 4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 확진자 접촉 79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강서구 병원 관련 8명(누적 20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8명(누적 38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5명(누적 13명), 서울대 병원 관련 4명(누적 8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4명(누적 64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2명(누적 23명), 연세대학생 관련 2명(누적 12명), 동작구 모조카페 관련 2명(누적 15명),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관련 1명(누적 38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10명),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9명), 서울시청(11월) 관련 1명(누적 3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11명), 서초구 교회·교육원 관련 1명(누적 10명)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5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누적 1,2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35명(누적 35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44명(누적 4,902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11월 19일 확진자 수는 132명으로, 양성률은 2.0%이다. (11월 19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7,730건이며, 11월 18일 총 검사 건수 6,654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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